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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립3

영국 일상, 캔터베리 당일치기 여행과 잡다 210619-210620 6월 19일 토요일 어제, 비가 그칠 것 같을 기미가 보여 가족 다 함께 캔터베리 Canterbury에 방문하기로 했다! 조지가 나온 대학교도 캔터베리에 있어서, 자주 그 동네에 대해 들었었다. 시아버지 로버트의 차를 타고 약 4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캔터베리. 아주 오래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내부가 도시 안이었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Chemistry 건물은 나이트클럽으로 ㅋㅋ 조지가 학창시절에 자주 가던 곳이란다. 캔터베리에 있는 공용 공원을 유지하도록 노력한 누군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200년 된 탑. 탑이 있는 언덕에 올라가서 본 풍경. Posh한 가든과 건물들이 있다. 캔터베리 대학생들과 프랑스에서 현장학습 오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노는 곳이라고 한다. 꽃들이 예뻤다. 날씨가 좋.. 2021. 6. 21.
영국 일상, 런던 버로우 마켓, 테이트 모던 등 방문기 210615 오늘 드디어 런던에 다녀왔다! 지금은 저녁 8시, 런던 다녀오자마자 너무 더워서 빠른 샤워 한번 하구 거실 소파에 누워있다ㅋㅋ 유로 프랑스 독일 경기 볼 준비중⚽️ 아니 그리고 25000보 ㅋㅋㅋㅋㅋ 실화냐 발 터진다🤣 런던 박물관들은 웬만하면 입장이 무료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들 사전 예약을 받고있다. 우리는 오늘 테이트 모던을 가기로 했어서 어제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다! 그리구 애플페이(후훗)에 티켓을 추가해서 입장할때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음 +_+ 영국 기차역들엔 이렇게 무료 신문 가판대가 놓여있는 것 같다. 기차가 한시간에 한 번ㅋ 있기 때문에 시간 때우며 신문 읽는 조지. 두구두구…… 그리고 한시간정도를 달려 드디어! 빅토리아 역 도착 +_+ 정말 크고 넓구나!!! 간만에 도시를 밟.. 2021. 6. 16.
영국 일상, 로체스터 데이트립 210613 자유의 몸이 된 기념으로 가장 먼저 가본 근교 마을, 로체스터(Rochester) 후기를 써본다잉 😍 너무너무 예쁜 동네였다 ㅋㅋ 아침에 간단하게 커피 한잔 마시고 동네 기차역으로 갔다. 내부도 그냥 평범하고 치안 안좋아보이는?ㅋㅋㅋㅋ 역이었다. 다행이 기차는 제 시간에 왔다. 한시간에 한 번 오는 기차… 시골 생활에 어여 적응해야쥬…? 기차는 어렴풋한 기억에 있던 그 영국 기차와 똑같았다. 사람이 별로 없기도 했고.. 테이블 좌석에 앉아보았다. 가격은 왕복 5.7 파운드! 기차타고 12분이면 가는 근교이다. 아니 역에서 내렸는데 ㅋㅋㅋㅋ 구린 기차역에서 갑자기 너무 모던해진 역 아니야? ㅠㅠ 갑자기 도시로 나온 느낌이라 좋았다 ㅎㅎ 화장실도 꽤 괜찮았음! 그리고 조금만 걸으면 바로 로체스터의 구시가지로..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