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국에 다시 돌아와서 서울 포스팅을 하는구나 ㅜ3ㅜ
이것저것 했던것들 올리기~
엄마랑 동네 마사지샵에서 처음으로 같이 마사지 받았다.
역시나 엄마는 시원하다고 좋아했다. 나도 괜찮았음~
시부모님이랑 야구장 갔다가 다음날 또갔다.
두산엘지전 못놓치지~ 근데 2일 연속 짐 ㅠ 두산 왜이렇게 못하니!!
토요일 경기라 매진일 줄 알았는데 매진 아니더라. 야구의 인기가 식긴 했나보다.
남편 친구들이랑 간만에 홍대에 감.
코키펍 오랜만이다!!
FF 우리의 단골 클럽도 갔다.
원래 금연이었는데 흡연으로 바뀌었더라. 노래도 영 ㅠ_ㅠ
실망하구 나왔다.
하지만 몬스터 피자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지!
우리 숙소에 놀러와서 뻗은 귀여운 총명이
시부모님이 영국에 돌아가셔서 아빠가 준 안동소주를 진열장에 진열해 놓으셨다.
복분자주는 우리가 예전에 선물로 줬던 것 ㅋ
친구들이랑 푸라닭 매장에 갔다.
콘소메 치즈볼 먹었는데 시즈닝 존맛탱!
블랙알리오랑 청양마요? 순살로 먹었는데 닭도 부드럽고 맛있고 치킨도 맛있었다.
이래서 푸라닭 유명하구낭 ㅎㅎ
치킨 하나 더시켰다. 투움바 치킨? ㅋㅋㅋ 맛있는데 블랙알리오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석촌호수에서 가족이랑 간 노모어 피자.
여기 진짜진짜 맛있음 ㅠ_ㅠ 치즈가 한가득에 피자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저 바질 뇨끼 피자는 별로였는데 (엄마는 좋아했음), 콰트로치즈피자랑 페퍼로니 피자는 진짜 맛있었다.
노모어피자의 페퍼로니 피자. 조지의 페이보릿.
다먹으면 살찌는느낌 겁나 난다 ㅋㅋ
뚜잉뚜잉
그리고 우리는 엄마랑 총명이랑 같이 제주도로 떠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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