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항상 궁금했는데 한국에 와서 드디어 가봤다.

경춘선의 풍경은 그림같다.

열리는 지하철 문에서 보이는 예쁜 산.

춘천역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레고랜드에 갔다. 8-9000원 정도 나온 것 같다.
택시비 왜이렇게 많이 오름 😅


오왕!!!!!
문 앞이 알록달록 예쁘네요.

호텔 앞에서 내려주셔서 구경해 봤다.
근데 여기 입구로는 투숙객만 들어갈 수 있음ㅎ

어째저째 입장을 했다.

바로 미니어처 랜드가 있어서 가봄!
맨날 보는 롯데타워 또 보는구나 ㅋㅋ
까치가 꼭대기에 집 지었다😂

요것 보소.

명동성당과 남산타워.

문어 레고가 있던 아이들이 타는 물 자동차 놀이기구.
옆에 있으면 물이 튀더라.

시네마도 일본풍으로 있는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앞에 차에서는 한 장 찍음. 포토존이 많다.

요렇게 말이죠.
사람이 정말 1도 없는 날이었다.

소화전이 터졌어요!

소방서 앞에서 파는 초코 츄로스를 먹었다. 하나에 5500원인가… 크크 흑흑
그래도 놀이동산에서 츄러스는 먹어줘야징

레고 열차를 타고 한 바퀴 돌며 다음 동선을 정했다.

전망대! 요런 전망대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만 봤지 실제로는 처음 본다 ㅋㅋ

레고로 꾸며진 악기.
앞에 지나가면 랜덤하게 악기 소리가 난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그냥 휑해요~ㅋㅋ

레고 캐슬로 갔다. 전망대 바로 옆 구역.

롤러코스터.
아이들 용이지만 나름 재밌다.
근데 우리만 탐 ㅋㅋㅋ 사람 진짜 없더라;;

레고로 만든 성!

깃발도 레고~ 왕도 레고!

닌자고 월드 쪽.

다크라이드가 재밌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냥 애들용 3d 게임 라이드이다.
난 막 애니매트로닉스 짱짱한 다크라이드가 좋은데 ㅎ

조지가 닌자 포즈 함 취해 줬다.

여기 애플프라이가 유명하다던데?
궁금했지만 굳이 먹진 않았다.

해적선이 있는 해적 구간.
라이드가 나름 재미있어 보였는데 물에 많이 젖을 수도 있다고 해서; 바람도 많이 불고 우비도 없어서 안 탔다. 사진 열심히 찍고 앉아서 쉬었다.

이런 음식 든 피규어 넘 좋다 ㅎㅎ





또 다시 미니월드 가서 디테일도 보며 즐거워했다.
많은 상호작용 버튼? 피규어들이 고장나 있음..관리좀 ㅋ
그래도 한국의 명소들을 미니어처로 보니 넘 좋더라.

음식을 든 아줌씨.
사실 성인 둘이 가서 할 건 별로 없는 것 같다 ㅋㅋ
그래도 넘 궁금했으니… 한 번으로 만족!!

커피도 한 잔 마시고.
남춘천역 근처에 있는 남춘천닭갈비에 갔다.



닭갈비야 맛있지 뭐 ㅋㅅㅋ
그냥 다른데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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