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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춘천 레고랜드 방문기, 남춘천 닭갈비

by 별민 2023. 4. 7.

레고랜드 항상 궁금했는데 한국에 와서 드디어 가봤다.

경춘선의 풍경은 그림같다.

열리는 지하철 문에서 보이는 예쁜 산.

춘천역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레고랜드에 갔다. 8-9000원 정도 나온 것 같다.
택시비 왜이렇게 많이 오름 😅

오왕!!!!!
문 앞이 알록달록 예쁘네요.

호텔 앞에서 내려주셔서 구경해 봤다.
근데 여기 입구로는 투숙객만 들어갈 수 있음ㅎ

어째저째 입장을 했다.

바로 미니어처 랜드가 있어서 가봄!
맨날 보는 롯데타워 또 보는구나 ㅋㅋ
까치가 꼭대기에 집 지었다😂

요것 보소.

명동성당과 남산타워.

문어 레고가 있던 아이들이 타는 물 자동차 놀이기구.
옆에 있으면 물이 튀더라.

시네마도 일본풍으로 있는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앞에 차에서는 한 장 찍음. 포토존이 많다.

요렇게 말이죠.
사람이 정말 1도 없는 날이었다.

소화전이 터졌어요!

소방서 앞에서 파는 초코 츄로스를 먹었다. 하나에 5500원인가… 크크 흑흑
그래도 놀이동산에서 츄러스는 먹어줘야징

레고 열차를 타고 한 바퀴 돌며 다음 동선을 정했다.

전망대! 요런 전망대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만 봤지 실제로는 처음 본다 ㅋㅋ

레고로 꾸며진 악기.
앞에 지나가면 랜덤하게 악기 소리가 난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그냥 휑해요~ㅋㅋ

레고 캐슬로 갔다. 전망대 바로 옆 구역.

롤러코스터.
아이들 용이지만 나름 재밌다.
근데 우리만 탐 ㅋㅋㅋ 사람 진짜 없더라;;

레고로 만든 성!

깃발도 레고~ 왕도 레고!

닌자고 월드 쪽.

다크라이드가 재밌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냥 애들용 3d 게임 라이드이다.
난 막 애니매트로닉스 짱짱한 다크라이드가 좋은데 ㅎ

조지가 닌자 포즈 함 취해 줬다.

여기 애플프라이가 유명하다던데?
궁금했지만 굳이 먹진 않았다.

해적선이 있는 해적 구간.
라이드가 나름 재미있어 보였는데 물에 많이 젖을 수도 있다고 해서; 바람도 많이 불고 우비도 없어서 안 탔다. 사진 열심히 찍고 앉아서 쉬었다.

이런 음식 든 피규어 넘 좋다 ㅎㅎ

또 다시 미니월드 가서 디테일도 보며 즐거워했다.
많은 상호작용 버튼? 피규어들이 고장나 있음..관리좀 ㅋ
그래도 한국의 명소들을 미니어처로 보니 넘 좋더라.

음식을 든 아줌씨.

사실 성인 둘이 가서 할 건 별로 없는 것 같다 ㅋㅋ
그래도 넘 궁금했으니… 한 번으로 만족!!

커피도 한 잔 마시고.
남춘천역 근처에 있는 남춘천닭갈비에 갔다.

닭갈비야 맛있지 뭐 ㅋㅅㅋ
그냥 다른데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