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결혼준비와 출국준비

별민 2021. 5. 20. 15:13

이제 결혼식이 9일 남았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이야 +_+

이런저런 준비 하느라 정신이 없긴 하지만 ㅎ
즐기자잉

유여니가 일하는 스벅에 방문했다. 한장 찍음
유연이도 우리 사진을 몰래 한 장 찍었다 ㅋㅋ
엄마가 고른 혼주한복. 울엄마는 더 수수한 취향일 줄 알았는데 화려한 공주풍이 엄마 취향이었다니! 그것도 모름 ㅋㅋ
파운드와 유로를 환전하니 기분이 좋았다
주말에 작은이모와 만나 퇴촌 셀프바베큐장 감. 특이하게 뒷정리도 우리가 해야되는데 옆에서 자리나길 기다리던 사람들이 우리가 손님이었냐며, 이거 정리도 다 해야되냐며 황당해했다 ㅋㅋㅋㅋ
궁금했던 명랑 신메뉴 로제핫볶이. 음 맛나맛나